할렐루야!
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.
올해도 제13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
개최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
이번 주제는
"성탄의 빛을 부산에서 세계로" 입니다.
바쁘게 달려온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
참된 치유와 회복을 맛보는 귀한 자리가 되길 소원합니다.
올해를 돌아보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상황은 변했지만,
변하지 않는 진리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.
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제13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통해
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음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.
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우리에게 소망이 되셨고
우리의 삶의 이유가 되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
원하기는 제13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통해
어두운 곳엔 밝은 빛을 희망을 잃은 곳엔 새로운 희망을
사랑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겐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소원합니다.
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